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이언은 근황과 함께 ‘청소광’의 인기에 대한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들려줬다. “사람들이 제 솔직한 모습을 좋아해주는 게 신기해요. 지금까지 진짜 브라이언, 저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방송에서는 못 보여줬어요. 데뷔 때부터 이미지를 위해 이것저것 숨기라고 교육받았죠. 어느 순간, ‘40대 중반을 향해가는 나이에 아이돌이라는 틀을 좀 내려놓자’는 생각이 들었어요. 솔직하게 가보자고요. 시대와 문화도 달라졌잖아요. 유튜브 ‘브라이언의 주브생활’이 첫 시도였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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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때보다 활기찬 새해를 시작한 브라이언은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늘 현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쪽이라 미래는 모르겠어요. 장담할 수 없고요. 오늘에 집중해야 미래를 생각할 수 있죠. 올라가면 내려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그저 이 흐름, 인생의 파도를 즐겁게 타자는 쪽이에요”라며 브라이언만의 단단하고 청정한 세계를 줬다.
브라이언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청소 꿀팁이 담긴 유튜브 필름은 1월 27일 얼루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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