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이승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은 이승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전에 선보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을 보였다. 평소와 사뭇 다른 과감한 스타일링과 포즈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승기는 2008년 데뷔 이후 연기, 노래, 예능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의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일에 대한 자세도 철두철미했다. 이승기는 "이 일에 대한 진심, 진정성을 놓치지 말자고 생각해요. '진정성'이 너무 흔한 말이지만요. 저는 무조건 행동해야 한다고 봐요. 쉬면 안 되고, 재미있는 걸 해나가고 싶어요"라며 포부를 전했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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