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쉬면 뭐 하니?'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현이와 배우 이혜영, 방송인 강수정, 탤런트 지예은이 출연했다.
이현이는 "부기는 다 빠졌는데 신경이 안 돌아온다. 신경과에 가서 빠른 치료 방법이 없는지 물어봤다. 오른쪽이 마비돼서 안 올라가니 반대도 똑같이 마비되게 하면 된다더라"고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완전 명의구나"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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