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싸이커스는 지난 28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에 출연했다.
무대에 앞서 깔끔한 스타일의 슈트로 레드카펫에 등장한 싸이커스는 “저희 싸이커스도 많은 분들이 즐겁게 볼 수 있는 무대를 남기고 가겠다”라며 데뷔 8개월 만의 마마 첫 출연에 대해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니 2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하우 투 플레이(HOUSE OF TRICKY : HOW TO PLAY)’의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표정연기와 제스처를 통해 넓은 도쿄돔의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이들은 좀비를 연상시키는 댄스 브레이크로 싸이커스만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콘셉츄얼한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싸이커스는 12월 1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2023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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