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은 몰라보게 바뀐 아들의 행동에 이상함을 감지한 엄마가 학교에 찾아가면서 의문의 사건에 연루된 주변 사람들 모두가 감정의 소용돌이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
1) 세계적 명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같은 명작
2) 각본가 사카모토 유지, 음악감독 故 사카모토 류이치와 협업
3) 몰입감 넘치는 연기
학생들에 대한 폭언과 폭력을 의심받는 초등학교 교사 호리 역에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미네 류타로 역으로 국내 드라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나가야마 에이타가 맡았다. 학부모인 사오리와의 갈등을 점층적으로 보여준다.
영화 '괴물'은 11월 29일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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