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후배의 사생활까지 집착하는 직장 상사의 사연이 소개되자 모니카는 "오히려 후배들이 내 사생활을 궁금해한다. 연봉을 그렇게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풍자는 연봉 질문이 매너가 아니라면서도 "그래서 모니카 씨는 얼마 벌어요?"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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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들이 "200억 보다 더 벌었나요?"라고 묻자 풍자는 "필요하신 것 메모지에 하나씩 적고 가세요"라면서 다리를 꼬고 거만한 자세를 취한다. 그뿐만 아니라 박지민 아나운서의 예능 출연료를 듣고 "풍자 채널에 출연하시면 열 배 드릴게요"라며 재벌 플렉스를 선보였다고 해 200억 연봉설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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