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8일 종영한 '연인'은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사극이다. 병자호란 속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희망을 일군 백성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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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은 오는 22일 한국방송촬영인협회가 주관하는 ‘2023 그리메상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한다. 남궁민, 안은진는 최우수연기자상을 받는다. 이에 안은진은 "모두의 노고가 인정받았다는 생각에 뿌듯하다"고 말했다. 연말에 개최되는 2023년 MBC 연기대상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기대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현(남궁민 분) 도령과의 베스트 커플상은 참 욕심난다. 캐릭터와의 합과 호흡이 좋았다는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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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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