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랄프 로렌 코리아는 50여 년의 긴 역사 만큼이나 정통성을 인정 받는 랄프 로렌 그룹의 명실상부 대표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Polo Ralph Lauren)’의 앰버서더로 그룹 에스파(aespa)의 멤버 윈터를 발탁했다고 전했다.
앰버서더 선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윈터는 포니 로고의 케이블 스웨터,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홀리데이 브이넥 드레스와 폴로 ID백을 사랑스럽게 매치하며 새로운 여성 폴로 랄프 로렌 앰버서더로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랄프 로렌 코리아는 ‘여러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걸그룹 대표 올라운더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윈터야말로 폴로 랄프 로렌만의 오리지널리티를 보여주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귀족적인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인물’이라며 앰버서더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한편, 폴로 랄프 로렌의 앰버서더로 선정된 윈터가 속한 그룹 에스파(aespa)는 네 번째 미니앨범 ‘Drama’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특히 신곡 ‘Drama’는 한층 성숙한 윈터의 음색, 어택감 있는 드럼 소스와 세련된 신스 베이스를 완벽하게 어우른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또 한 번의 신드롬을 기대하고 있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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