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셔누, 형원은 지난달 24일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된 포토북 전시회 '온 마이 웨이(ON MY WAY)'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뉴욕에서 촬영한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낸 포토북 '온 마이 웨이' 전시회는 13일간 무료로 진행됐다.

'온 마이 웨이' 전시회를 성료한 셔누, 형원은 "유닛으로 처음 개최하는 전시회라서 저희 역시도 설레고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몬베베가 좋아해 준 것 같아서 기쁘다"라며 "많은 성원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온 마이 웨이'가 팬분들께 즐거운 추억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을 비롯해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프로듀싱에 참여, 셔누는 타이틀곡 안무 메이킹에 참여하며 무한한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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