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된 영웅 나폴레옹과 황제가 유일하게 정복하지 못한 여인 조제핀의 스펙터클한 일대기를 그린 작품.
보도스틸은 나폴레옹(호아킨 피닉스)이 남긴 상징적인 발자취와 함께 권력을 향한 그의 드라마틱한 여정을 담고 있다. 황제의 연인이자 정복하지 못한 유일한 여인 조제핀의 매혹적인 모습은 그녀와 나폴레옹 사이에서 펼쳐질 서사에 대한 호기심을 한껏 자극한다.

배우 호아킨 피닉스의 단호한 표정으로 지휘하는 모습은 나폴레옹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배우 바네사 커비의 조제핀은 화려하지만 파란만장한 삶과 심리변화를 세밀한 연기로 표현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준비를 마쳤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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