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필 미' 11월 2일 발매
이대열 "군대에서 열심히 관리"
배승민 "멤버들 성숙미+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
홍주찬 "성과보다 팬들 만나는 자리 많길"
이대열 "군대에서 열심히 관리"
배승민 "멤버들 성숙미+다채로워진 음악 스펙트럼"
홍주찬 "성과보다 팬들 만나는 자리 많길"
2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Feel me)'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골든차일드의 컴백은 지난해 8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아우라(AURA)' 이후 약 1년 3개월 만이다.
멤버 와이(Y)는 현재 군 복무 중이다. 배승민은 "컴백 소식을 듣고 격려와 응원을 보내주더라. 몸 관리 잘하고 아프지 말고 활동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최근 개인 활동이 많았던 골든차일드 멤버들. 이장준은 "대기 시간이 있지 않나. 확실히 이번 앨범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같이 있으니 대기실에서 왁자지껄 떠드는 게 재밌더라. 녹화하기 전에 입 풀기도 좋더라. 이런 왁자지껄한 대기실이 그리웠다. 보고 싶었다"며 돈독한 사이를 뽐냈다.
'디어'에는 태그가 작업에 참여했다. 태그는 "세상의 모든 어른들을 위한 곡이다. 예를 들어 골든차일드를 어른으로 만들어준 부모님, 선생님, 다른 소중한 분들이 있지 않나. 그 분들의 입장을 대변해서 쓴 곡"이라고 설명했다.
골든차일드의 세 번째 싱글 '필 미'는 2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지현, 이혼설 4년 만에 입 열었다…"♥남편 너무 잘생겨, 소개팅서 첫 눈에 반해" ('찐천재')](https://img.tenasia.co.kr/photo/202511/BF.41579185.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