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 16기는 2주 전 막을 내려 17기가 등장했고 '나솔사계'는 지난 19일 최종 선택과 라이브 방송을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두 방송 모두 방영하는 기간 내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역대급 화제성과 시청률을 만들어냈다. 16기 영숙이 했던 말처럼 "역대, 최고, 최초" 수식어를 만들어낸 셈이다.
'나솔사계' 역시 13기 현숙과 9기 영식 외에도 2기 종수와 3기 정숙, 1기 정식과 13기 옥순 총 3커플이 탄생한 바 있다. 그러나 방송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는 13기 현숙, 9기 영식만이 현실 커플이란 소식이 알려졌다. 나머지 커플들은 스케줄이 안맞아 많이 보지 못했다며 이별 사유를 전했다.
물론 모든 커플이 해피엔딩이 될 수는 없다. 교제와 결혼은 또 다른 현실이기 때문. 그럼에도 꿋꿋하게 사랑을 이어오며 '데이팅 프로그램'의 진정성을 입증한 13기 현숙과 9기 영식이 이번에도 남규홍 PD를 살렸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종합] 전현무, 대상에도 마냥 웃지 못했다…"父 편찮으셔, 힘든 연말 보내는 중"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880.3.jpg)
![조세호 하차에도 타격없다…김종민 "'1박2일' 갈 때까지 가볼 것"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07.3.jpg)
!['링거 해명' 전현무, 결국 속내 밝혔다…"요즘 많이 힘들어, 대상 믿기지 않아" [KBS연예대상]](https://img.tenasia.co.kr/photo/202512/BF.42743778.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