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29)이 19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 첫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지난 2022년 8월 서울 용산구 소재 서민재 자택에서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남태현은 2022년 12월 해외에서 혼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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