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바이벌 게임 예능에서 추성훈, 윤성빈 등 쟁쟁한 출연자들을 꺾고 우승을 거머쥔 우진용은 물구나무를 선 채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또한 스노보드 크로스 1호 국가대표 출신이자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축구부와 육상부를 겸했지만, 부모님의 반대로 아쉽게 축구의 꿈을 단념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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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리얼리티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은 남희두 역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로 남다른 피지컬과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아이스하키에서 수비 포지션을 맡은 남희두는 축구에서도 수비 포지션을 희망하며 축구선수 김민재를 닮고 싶은 마음을 내비쳐 어쩌다벤져스 2기의 김민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아이스하키 헬멧을 벗기 전부터 남희두를 알아본 박항서 감독은 오디션이 진행되는 동안 남희두에게 푹 빠져 시선이 고정된다. 과연 박항서 감독을 사로잡은 남희두의 매력은 무엇일지 첫 방송을 고대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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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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