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4일~13일 개최
'화란' 오픈토크
'화란' 오픈토크
!['화란' 김형서 "송중기 덕에 배부르고 등따셨다" [28th BIFF]](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591662.1.jpg)
'화란'에서 하얀 역을 맡은 김형서는 "하얀 캐릭터 이해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렸다. 제 고등학교 때 생각하며 연기했다. 모나고 비뚫어진 모습을 저 자신에게서도 많이 얻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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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란' 김형서 "송중기 덕에 배부르고 등따셨다" [28th BIFF]](https://img.tenasia.co.kr/photo/202310/BF.34591277.1.jpg)
지옥 같은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소년 연규(홍사빈)가 조직의 중간 보스 치건(송중기)을 만나 위태로운 세계에 함께 하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화란'은 제76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에 공식 초청돼 호평을 받았다.
한편,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공식 초청작 69개국 209편,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60편 등 총 269편의 영화가 관객을 만난다. 개막작은 고아성-김우겸-주종혁 주연의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폐막작은 유덕화 주연 '영화의 황제'(감독 닝하오)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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