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누적 127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EXO, 임영웅, 아이유가 자리 잡았다. 임영웅은 83억회를 기록하면서 역대랭킹 3위로 올라섰고 현재 83억회를 기록 중인 EXO를 조만간 제치고 역대 2위로 올라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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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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