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라워 킬링 문’은 20세기 초 석유로 갑작스럽게 막대한 부를 거머쥐게 된 오세이지족 원주민들에게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플라워 킬링 문’에서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릴리 글래드스톤)와 사랑에 빠지는 ‘어니스트 버크하트’ 역으로 분해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이끌 예정이다.
배우 로버트 드 니로는 ‘윌리엄 헤일’을 연기해 극의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로버트 드 니로는 영화 ‘디스 보이스 라이프’ 이후 ‘플라워 킬링 문’에서 30년 만에 재회하는 것으로 두 명배우가 펼칠 역대급 시너지가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배우 릴리 글래드스톤이 오세이지족 원주민 ‘몰리 카일리’로 분해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강렬한 호흡을 선보인다.
영화 ‘플라워 킬링 문’은 오는 10월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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