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투어는 캐나다 몬트리올을 시작으로 토론토, 미국 신시내티, 내슈빌, 올랜도까지 총 5개 도시에서 열렸다. 2023년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드림캐쳐는 매 회차 공연장을 가득 메운 함성과 응원 소리로 더욱 뜨거워진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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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드림캐쳐는 멤버별 매력이 한껏 드러나는 특별한 스테이지로 현지 인썸니아(공식 팬클럽명)의 열렬한 환호를 받기도 했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OST ‘아이돌’, 2PM ‘우리집’, 블랙핑크 지수 ‘꽃’ 등 팬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음악에 맞춰 랜덤 커버 퍼포먼스까지 선사했다.

캐나다 및 북미투어를 마친 드림캐쳐는 소속사를 통해 “어디서든 늘 함께하는 인썸니아들이 있다는 걸 또 한 번 느꼈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다. 이번 투어도 팬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가서 행복한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저희 음악과 함께 매 순간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 또 보기로 약속했으니 다시 만날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주셨으면 좋겠다”고 다음을 기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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