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심 영업에서 1위를 차지한 박나래는 저녁 영업까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1등을 지키자!”라며 다시금 의지를 불태웠다. 심기일전한 박나래는 엄청난 주문량에도 당황하지 않고 화려한 불 쇼와 함께 떡볶이를 조리하는 등 야무진 음식 솜씨를 발휘하며 주방을 장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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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이어 아무 말 없이 일만 하는 출연진들을 두고 이경규가 “방송은 시끄러워야 해”라고 한소리를 하자, “오디오 감독님 죄송합니다. 내가 참 말이 많은 사람인데 말을 못 하네”라면서 말할 틈도 없을 만큼 영업에 진심인 모습을 보여줬다.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를 정도로 열일을 하던 박나래는 자신도 모르는 사이 화상을 입기도. 그런 와중에도 장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결국 박나래는 응급실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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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과 영업에 누구보다 진심이었던 박나래는 만년 꼴찌에서 마지막 1위의 주인공이 되는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며 마지막까지 보는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물했다.
열정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는 박나래는 tvN '놀라운 토요일',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MBN '불타는 장미단' 등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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