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라 앤 썬'은 시종일관 불협화음을 이루는 싱글맘 플로라와 아들 맥스가 음악을 통해 점차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영화. 우연히 낡은 어쿠스틱 기타를 갖게 되고 점차 음악에 빠져들기 시작하는 젊은 싱글맘 ‘플로라’와 반항심 가득한 10대 아들 ‘맥스’의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영화의 각본과 연출을 맡은 존 카니 감독은 '원스', '비긴 어게인', '싱 스트리트'까지 다채로운 음악 영화들을 선보인 바 있다. 적재적소에 활용된 감성적인 사운드트랙들이 큰 인기를 얻었다.

영화 '플로라 앤 썬'은 오는 9월 22일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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