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의 시그니처 데이트인 ‘비밀도장 데이트’는 원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도장을 찍으면, 상대와 무조건 데이트를 나가는 익명 투표 방식이다. 투표 결과에 따라, 1:1 데이트가 되거나 그룹 데이트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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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자신들의 바람과 달리 ‘강제 단체 데이트’에 돌입하게 된 돌싱남녀들의 모습을 본 유세윤이 ‘‘돌싱글즈’ 최초의 OO 데이트’라고 평하며 ‘망하거나 잘 되거나 둘 중 하나’라고 분석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극과 극’을 오간 ‘비밀도장’ 매칭 결과와 10인의 데이트 현장이 짜릿한 반전과 몽글몽글한 설렘을 동시에 안겨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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