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위는 프랑스, 4위는 미국이 오른 가운데 3위에는 그리스 자킨토스가 올랐다. 자킨토스는 그리스의 대표 휴양지인만큼 아름다운 지중해 바다로 안방극장을 황홀경에 빠뜨렸다. 그리스를 대표하는 해변이자 자킨토스의 랜드마크로 꼽히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10대 해변’에 등극한 나바지오 해변은 멀리서 봐도 압도적이고 푸른 빛깔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나바지오 해변은 전세계를 사로잡은 K-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도 유명한 바. 배우 진구가 기념사진을 찍었을 정도로 나바지오 해변 전경이 한 눈에 보이는 인생샷 히든 스폿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시기아 유황 해변, 디오니시오스 성당 등 아름다운 명소가 연이어 감탄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인생 한 컷 여행지’ 1위에 오른 조지아 스테판츠민다는 출연진들의 역대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조지아의 수도인 트빌리시에서 150km 떨어진 작은 마을인 스테판츠민다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으로 감탄을 터트렸다. 트빌리시에서 스테판츠민다로 가는 프라이빗 투어는 아나우리 성채, 진발리 호수, 흑백강, 조지아-러시아 오후기념탑 등 인생샷 명소가 대거 소개됐다. 하이라이트는 역시 스테판츠민다였다. 숙소부터 환상적인 산 전망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스테판츠민다의 카즈베기 국립공원에 속한 주타산 하이킹은 걷는 내내 감탄사를 연발케 했다.
혼자 그리스 배낭여행을 떠난 바 있다고 밝힌 하니는 조지아를 보고 “다음 여행지는 조지아다. 이번에는 혼자 여행 안 가겠다. 같이 가실 분이 계시다”며 동반 계획을 발표할 정도로 조지아와 사랑에 빠진 모습을 드러냈다. 김신영 역시 “조지아 여행 무조건 간다. 인생샷은 바다인 줄 알았는데 아니다. 산이 진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