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현무, 대인배였네…연락 끊은 '사야♥' 심형탁 결혼식 사회 "스케줄까지 다 정리"('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899.1.jpg)
이날 심형탁의 아내 사야는 심플한 드레스를 입었던 일본 결혼식에서와 달리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은방울꽃 부케를 들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야의 어머니도 한국 결혼식답게 한복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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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객으로 김태균, 이승철, 문세윤, 신성, 장영란과 한창 부부, 최수종과 하희라 부부, 안재욱, 김지훈, 이민우,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 오정세, 션, 김재중, 이동욱 등이 참석했다.
심형탁은 이동욱을 두고 "드라마 ('진심이 닿다') 같이 찍고 나서 연락을 딱 끊었었다. 이번에 제 전화 받고 '갈게요' 하더라. '갈게요' 하고 안 오신 분들도 있는데 동욱이가 딱 와서 혼자 와서 자리를 지켜줬라. 너무 감사했다"고 고마워했다.
![[종합] 전현무, 대인배였네…연락 끊은 '사야♥' 심형탁 결혼식 사회 "스케줄까지 다 정리"('신랑수업')](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399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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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형탁이를 따뜻하고 부드럽게 안아줄 사람이 곁에 있다는 게 너무 좋았다. 이제 아무 것도 걱정하지 말고 행복할 일만 생각하면서 알콩달콩 살아가는 형탁이가 되길 바란다"고 진심을 건넸다.
장모님의 최애 배우 권상우는 미국에서 축사를 보내왔다. 그는 "사야 양의 어머니께서 내 작품을 오래전부터 봐주셨다고 하더라. 아주 듬직한 한국 사위를 얻어서 따님 앞으로 행복하게 해드릴 테니 걱정 마시고, 건강과 행복을 응원하겠다"고 전해 장모님을 눈물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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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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