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민·백진희, 공개 열애 7년 마침표
결혼까지 생각했던 '금사월 커플' 이별
결혼까지 생각했던 '금사월 커플' 이별
!['39세' 윤현민, 두번째 공개연애도 이별…백진희와 ♥결혼 대신 나 혼자 산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07540.1.jpg)
이후 두 사람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인터뷰 등에서 서로를 언급하며 사랑을 과시했다. 특히 윤현민은 지난해 5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나는 무조건 딸을 낳을 거다. 무조건 딸이다. 상상으로만, 꿈은 딸이 둘 있으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또 형제 셋이 다 여자"라며 백진희와의 자녀계획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이 "여자친구랑 벌써 그 계획까지 다 있는 거냐"라며 묻자 "연애한 지 오래됐으니까"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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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윤현민, 두번째 공개연애도 이별…백진희와 ♥결혼 대신 나 혼자 산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0754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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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윤현민, 두번째 공개연애도 이별…백진희와 ♥결혼 대신 나 혼자 산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07548.1.jpg)
백진희 소속사 앤드마크 측 역시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 서로 바쁘다 보니 관계가 소홀해지면서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알렸다.
!['39세' 윤현민, 두번째 공개연애도 이별…백진희와 ♥결혼 대신 나 혼자 산다[TEN피플]](https://img.tenasia.co.kr/photo/202309/BF.34407554.1.jpg)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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