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트시그널4'은 청춘 남녀들이 ‘시그널 하우스’에 머물며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 시즌 수많은 '과몰입러'를 만들어낼 정도로 화제성이 높은 연애 예능이다.
ADVERTISEMENT
이어 "시그널 하우스 입주 규칙에 '마지막 날 고백한다'가 있다. 고백해버리면 같이 살 수가 없다. 본인은 하면 뭔가 될 것 같고, 속 시원할 것 같지만 서로 불편한 상황에 부닥친다"며 "출연자도 딱 거절하면 편하다. 근데 그렇게 하면 이 사람은 이제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나. 감정적으로 고립되어 버린다. 상대방의 감정에 대한 배려다. 시즌마다 서사가 많은 분이 제일 마음고생하신 분들이다"라고 김지영의 입장을 대변했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