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분야를 대표하는 셀럽들의 무대를 비롯해 전에 없는 매운맛 토크도 기대를 모은다. 조혜련은 홍석천에 대해 "라이벌은 아니고 그냥 대학 동기"라며 도발한다. 김일중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들 모두 나에게 다 짐"이라고 외치며 선전포고한다. 이밖에 박지훈 변호사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결정하게 된 계기가 권일용&표창원의 출연이었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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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불후의 명곡' 단독 첫 출연인 김일중은 "나 혼자만으로 무대를 채울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겠다"며 주먹을 불끈 쥐며 분위기를 더욱 달군다. 특히, 김일중은 자기 외모에 대해 "현빈의 눈매와 이병헌의 하관을 합쳤다"라고 자화자찬하며 모두를 시선을 끈다.
조혜련은 자신의 무대 깜짝 게스트로 MC인 신동엽을 지목해 눈길을 끈다. 조혜련은 무대에서 즉흥적으로 신동엽을 소환할 것을 예고하는데, 과연 신동엽이 어떤 반응으로 응답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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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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