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2207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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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73세' 김수미, 안면인식장애 심각하네 "서효림도 작년에야 알아봐"('익스큐수미')](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322081.1.jpg)

한식당 오픈 전날 김수미와 직원들은 가게에 모였다. 김수미는 앞치마, 티셔츠, 명찰 등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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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김수미의 꿈이 담긴 한식당이 마침내 문을 열고 직원들도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 일을 하나씩 해 나간다. 서효림은 김수미가 손님을 응대하는 동안 주방에서 직원들을 통솔하며 '리틀 김수미'의 카리스마를 뽐낸다.
배달을 약속한 시간이 가까워지는 가운데 김수미의 통역 압박에 시달리던 에릭남이 한국에서 공수해 온 반찬을 쏟는 대형 사고를 치면서 주방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맴돌았다. 만약 김수미가 이를 본다면 서효림조차 못 말리는 파란이 예상되는 상황. 에릭남은 "오줌쌀 뻔 했다"며 안절부절했다. 다행히 에릭남의 실수가 수습돼 김수미의 호통은 면했다. 호랑이 같은 김수미를 가라앉히는 민우혁마저 김수미가 자리를 잠시 비우자 허둥지둥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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