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배한수 CP/임정규 PD) 2회에서는 "박소윤과 '삼'귀는 사이"라고 관계를 정의한 김성수가 박소윤의 어머니를 만나기 위해 울산까지 내려가는 열정을 보여 시청자들을 몰입시켰다.
앞서 박소윤과 영덕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김성수는 둘째 날 아침, 박소윤이 차려준 아침밥을 먹고 울산으로 향했다. 박소윤 어머니가 운영하는 돼지갈비 식당으로 간 김성수는 긴장한 표정으로 첫인사를 올렸다. 이후 그는 영덕에서 직접 사 온 박달 대게를 선물했다. 하지만 박소윤과 스킨십 진도가 안 나가는 것을 하소연하기 위해 어머니에게 "언제 처음으로 (박소윤의 아버지와) 손을 잡으셨냐?"고 물었는데, 어머니는 "결혼할 때 처음 잡았다"고 해 김성수를 당황케 했다.
홀에 여유가 생기자 김성수와 박소윤도 식사를 했다. 어머니는 손수 돼지갈비를 구워줬고 이에 김성수는 어머니에 쌈을 싸서 스윗하게 건넸다. 손님들이 모두 떠나자, 세 사람은 진지한 대화를 나눴다. 어머니는 "우리 딸 어디가 좋냐?"라고 물었는데, 김성수는 "어머니를 닮아 잘 웃고, 제게 굉장히 좋은 영향을 주는 것 같다"고 답해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직후 박소윤이 잠시 자리를 비우자, 어머니는 "혹시 결혼까지 생각하는지?"라고 질문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2' 3회는 4월 2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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