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공연은 르세라핌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현지 팬들의 관심이 몰렸다. 특히 나고야 콘서트는 일본 싱글 2집 ‘UNFORGIVEN’ 발매 당일인 23일에 막을 올려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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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은 첫 단독 투어 ‘2023 LE SSERAFIM TOUR ‘FLAME RISES’’로 글로벌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다. 지난 12~13일 열린 서울 콘서트는 선예매 시작 8분 만에 전석 판매 완료돼 시야제한석을 추가로 개방했으며 양일간 1만 500여 관객이 운집했다. 홍콩 공연은 내달 30일 1회 공연 예정이었으나 티켓 오픈 직후 매진돼 10월 1일 자로 추가 개최를 결정지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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