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제작보고회

'천박사' 팀의 강동원, 김종수, 이동휘의 케미스트리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현장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이동휘는 "김종수 선배님의 분장을 보면서 본 조비가 떠올라서 현장에서 볼 때마다 '잇츠 마이 라이프'를 불렀다"며 "그리고 절대적인 (강)동원이 형의 아름다운 자태. 이 세 명의 그림이 희한하고 못 봤던 그림이다"라고 말하며 웃었다.
ADVERTISEMENT
이동휘는 극중에서 북을 들고 다니는 김종수에 대해 "저 북이 무거웠음도 불구하고 저 북을 메고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동받았다. 정말 체력이 좋으시다"며 화답했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ADVERTISEMENT
추석 개봉.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