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성과 한효주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 중이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아픈 비밀을 감춘 채 과거를 살아온 부모들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액션 시리즈. 두 사람은 '무빙' 속에서 부부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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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는 "일부러 그날만 골라서 키스신을 찍었다고요?"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감독님 여기 계시잖아요. 왜 그랬어요?"라고 질문했다. '무빙'을 연출한 박인제 감독은 조인성, 한효주의 화보 촬영장에 방문했다. 박인제 감독은 "둘 다 솔로니까"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효주는 "저희를 위한 배려 같은 거였던 거에요?"라고 했다. 조인성은 "감독님 덕분에 되게 재밌게 놀았던 것 같다. 진짜 현장에서 우리 셋이 끝나고도 맛있는 거 먹었다. 이렇게 연말연시를 같이 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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