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방송에서 목솔희, 김도하의 관계는 예측 불가한 국면을 맞았다.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을 털어놓은 목솔희, 김도하의 혼란스러운 눈빛은 다음 이야기를 궁금케 했다. 목솔희의 고백에 김도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평소와 다름없이 밝은 미소로 마주 앉은 목솔희, 김도하의 모습을 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밤의 눈물이 무색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는 여전히 설렘으로 가득하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7회에서 목솔희는 자기 능력 고백을 후회한다. 김도하 역시 그로 인해 큰 결정을 내리게 된다"라면서 "또 이들 로맨스에 변수가 되는 사건과 인물들이 등장할 것"이라고 변화를 예고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