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 광복절은 1945년 한민족이 일제강점기로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고,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축하하는 날이다. 올해로 78년을 맞이했다.
앞서 송혜교와 서 교수는 해외에 남아 있는 대한민국 역사 유적지 34곳에 한국어 안내서, 한글 간판, 부조작품 등을 기증한 바 있다. 이번에 제작한 안내서 원본 파일은 ‘한국의 역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UDT 출신 유튜버 덱스 역시 "오늘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존경심과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덱스는 8시 15분에 맞춰 글을 남기며 그 뜻을 더하기도.
가수 지드래곤은 "We celebrate the 78th national liberation day of Korea"(우리는 한국의 78번째 광복절을 기념한다)라는 문구와 태극기 사진을 게재했다.
어쩌면 스타들의 행보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는 톱스타로서 당연한 것으로 여겨질 수도 있다. 하지만 이들은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하며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만큼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이들의 의미 있는 행동 하나가 오천만 국민에 감동을 자아내는 셈이다. 스타들의 개념 있는 행보에 팬들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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