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세미파이널 신곡 배틀에서 지한은 '아이 두(I DO)'팀으로 무대를 꾸몄다. 지한은 고난이도 고음 파트를 여유롭게 소화해내며 도입부 센터를 장식, 곡의 경쾌한 분위기를 이끄는데 톡톡한 역할을 했다. 이어 21명의 치열한 경쟁 속 파이널로의 진출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긴장한 팬들을 안심시켰다.
ADVERTISEMENT
이어 조아 역시 탈락 호명 후 "많은 것을 배워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도와준 멤버들, 열심히 응원해준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하고 '조아' 합니다"며 씩씩한 모습을 보였다.
글로벌 프로젝트 그룹 '엘즈업(EL7Z+UP)'을 향한 지한의 도전은 계속된다. 지한은 첫 방송 직후부터 글로벌 조합 투표 톱7에 꾸준히 들었으나, 이번 세미파이널 무대에서는 단 한 끗 차이로 이름을 올리지 못했는데. 그럼에도 따뜻한 미소로 멤버들에 축하를 건네는 모습이 전파를 타 시청자들의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퍼즐러'들의 열띤 응원 속 각종 변수들을 딛고 과연 지한이 '엘즈업' '라스트피스'에 무사히 안착할 수 있을지 다음주 파이널 무대로의 궁금증을 모은다.
ADVERTISEMENT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