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체육회'는 오는 9월 개막하는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중계를 확정한 TV조선이 선보이는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현역 시절 사고 좀 쳤던 전설의 스타들이 모여 국가대항전 해설, 취재, 홍보, 응원 등의 업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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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은 전현무에 대해 "어려웠다. 예능계를 이끌고 있는 톱MC 전현무의 평가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깍쟁이같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너무 따뜻하게 챙겨줬다. 대상의 품격이 이건가 싶더라. 나도 저런 멋진 선배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조선체육회'는 4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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