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배우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만으로도 폭발적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와 함께 ‘알쓸별잡’ 박사들의 ‘오펜하이머’ 추천 영상도 함께 공개됐다. “놀란 감독과 저희의 수다 향연이랄까”라는 김상욱 물리학자부터 “개인적으로 놀란 감독 영화를 좋아해서 거의 다 봤는데 ‘오펜하이머’가 가장 감동적이었다”라는 유현준 건축가까지. 영화감독 장항준 또한 “영화를 보기 전 ‘알쓸별잡’을 보면 감동과 재미가 2배”라고 전하기도 했다.
다음 주에 방송되는 2화에서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특별한 인터뷰가 담길 예정이다.
영화 ‘오펜하이머’는 오는 8월 15알 국내 개봉한다.
이하늘 텐아시아 기자 greenworld@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