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LG 제공]](https://img.tenasia.co.kr/photo/202308/BF.34120187.1.jpg)
하이키의 컴백은 약 7개월 만이다. 하이키는 데뷔 1년 만인 지난 1월 첫 번째 미니앨범 'Rose Blossom'을 발매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이하 '건사피장')는 국내외 차트를 휩쓸며 '4세대 걸그룹 신흥 강자'로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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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건사피장'은 발매된 지 약 6개월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국내 각종 음원 차트 톱100 상위권을 유지하며 '중소의 기적'이라는 타이틀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1년 만에 '믿고 듣는 하이키'라고 불리며 전 세계 K팝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하이키는 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신에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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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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