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우는 2017년 웹드라마 ‘어톡행’을 통해 데뷔, 이후 OCN ‘플레이어’, SBS ‘모범택시’, tvN ‘소녀의 세계2’, SBS ‘치얼업’, tvN ‘구미호뎐 1938’, 영화 ‘기억의 시간’, ‘범죄도시2’ 등에 출연, 자연스러운 연기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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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앤케이엠필름은 "박은우는 남궁민이 직접 캐스팅한 배우로,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비주얼을 겸비한 배우이다. 특히, 무한한 잠재력과 남다른 매력 바탕으로 차세대 배우로서 성장 가능성을 지닌 그가 자신의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박은우는 오는 4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연인’에 유길채(안은진 분)의 동생 ‘유영채’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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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박은우는 자연스러운 연기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바탕으로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안방극장에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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