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스' 백승도, tvN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60603.1.jpg)
!['우블스' 백승도, tvN '소용없어 거짓말' 출연[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BF.34060602.1.jpg)
오는 7월 31일 첫 방송을 앞둔 '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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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KBS '드라마시티 - 작은 거인'으로 데뷔한 백승도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10대 때부터 차근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이후 '그 여자의 바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비바앙상블', '다시 만난 세계', '안단테', '미씽 : 그들이 있었다 2'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성인 연기자로 성공적으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특히 백승도는 '괜찮아 사랑이야', '디어 마이 프렌즈', '라이브'까지 드라마계의 거장 노희경 작가의 작품에 연이어 출연한 데 이어 작년 상반기에는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러브콜을 받아 ‘박기준’ 역으로 캐스팅됐다. 이를 통해 그는 청각 장애를 지닌 양별이(이소별 분)에 대한 일편단심 순애보를 절절하게 그려내며 웰메이드 드라마의 표본이라는 찬사를 받는 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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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백승도가 출연을 확정지은 tvN 새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은 '이로운 사기'의 후속작으로 7월 31일(월) 저녁 8시 50분에 tvN을 통해 첫 방송 예정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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