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다정한 신혼 일상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25일 "울 오빠 사랑스러워♥"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손담비와 이규혁이 얼굴을 맞대고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손담비는 이규혁의 장난기 가득한 표정이 마음에 드는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검은색 티셔츠로 커플 패션을 완성한 두 사람은 꿀 떨어지는 일상으로 부러움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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