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부에서 김재환, 박창근, 소향, 정선아&민우혁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경합을 펼친 결과 정선아&민우혁이 박창근을 이기고 434점으로 최다 득표를 기록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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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MC 신동엽은 "4표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고 한다"라며 출연진들의 승부가 아슬아슬했다며 혀를 내두르기도. 토크 대기실에서도 열기는 후끈했다. MC 김준현과 이찬원은 "와, 이거 쫄깃쫄깃하네요", "빅매치의 연속이다", "지옥의 라인업"이라는 등 탄성이 줄을 이었다고.
2부 무대에서 바다, 임태경, 김호중, 이무진, 라포엠 등 5팀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바다는 'Next Level'+'Dreams Come True'를 선곡, 직속 후배 걸그룹 에스파의 노래와 자신의 그룹 S.E.S.의 히트곡을 조합해 매력을 뽐낸다. 임태경은 '그대 내 친구여'로 마음속 깊은 진한 위로를 전해 관객들의 마음을 흔들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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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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