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8월 11일, 12일 총 2회에 걸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4년 만에 열리는 이번 팬미팅은 박보검과 만나는 자리로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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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팬들과의 만남을 기다려왔다. 늘 감사한 팬분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마음을 공연에 담아내고자 한다. 귀한 발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노래하듯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박보검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프로그램 기획에 직접 참여하는 것은 물론 함께 즐길 수 있는 팬미팅을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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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보검은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촬영과 함께 오는 9월 뮤지컬 '렛미플라이'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서윤 텐아시아 기자 seogug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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