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배틀'은 SNS에서 행복을 겨루던 엄마 중 한 명이 의문투성이인 채 사망한 뒤, 비밀을 감추려는 이와 밝히려는 이의 싸움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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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외도도 봐준다"며 "결혼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결혼을 하는 것보다 버티고 유지하는 게 승리자다. 저도 결혼 11년 차인데 많은 일이 있지 않았겠나"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마약과 같은 범죄도 봐줄 수 있냐는 질문에도 "내치지 않을 것 같다. 병원을 데리고 가거나 자수할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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