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김동전'은 홍 씨, 김 씨의 동전으로 운명이 체인지 되는 버라이어티다. KBS2 '1박2일 시즌3', '언니들의 슬램덩크1,2', '구라철'의 박인석 PD와 '배틀트립' 최은영 작가가 힘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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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조세호는 "저희끼리 으쌰으쌰 했는데 1주년 맞이했다. 시청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전부터 '홍김동전' 첫 번째 촬영을 했다. 조심스럽게 조르노 마스로 촬영해서 인사하게 됐다. 평소보다는 덜 과한 분장이긴 하다. 그 모습 그대로 왔다"라고 덧붙였다.
조세호는 "초대하고 싶은 분 GD다. GD가 호기심도 많고, 진경이 누나 재밌다고 이야기하고 응원도 해준다. (GD가) 컴백할 시기가 되면 한 번 와주시면 어떨까 싶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홍김동전' 멤버들은 "책임질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영상 편지를 남기라고 했다. 조세호는 "동생인데도 불구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이 있다. DM으로 메시지를 보내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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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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