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용없어 거짓말'은 거짓말이 들리는 능력 때문에 사람을 믿지 못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와 말할 수 없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김도하가 만나 펼치는 진실 탐지 로맨스다. 현실 밀착형 판타지 위에 펼쳐지는 로맨스와 미스터리가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 '월수금화목토', '꼰대 인턴' 등을 연출한 남성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정은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진다. 한껏 꾸민 목솔희와 마스크를 벗고 당당하게 얼굴을 드러낸 김도하. 무언가에 화들짝 놀라 손깍지까지 끼게 된 두 사람의 모습은 영락없이 시작하는 연인들처럼 보인다. 이처럼 난감한 옆집에서 서로의 유일한 안식처가 되기까지, 이들이 보여줄 다채로운 관계 변화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소용없어 거짓말'은 오는 31일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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