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화장도 지우지 못한 채 잠에 들었다.
이효리는 7일 "멍청이 멍청했어? 괜차나 난 최선을 다했어. 담엔 더 깊이 생각해야지"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댄스가수 유랑단' 촬영 후 잠이 든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효리는 피곤했는지 화장도 지우지 못한 채 잠에 들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지난 6일 방송되는 '댄스가수 유 랑단'에서는 이효리가 이상순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를 본 엄정화는 "멋있었어"라며 이효리를 칭찬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했다. 또 tvN 예능 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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