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30일 공개된 ‘셀러브리티’는 유명해지기만 하면 돈이 되는 세계에 뛰어든 아리(박규영 분)가 마주한 셀럽들의 화려하고도 치열한 민낯을 그린 이야기다.
극 중 정유진은 ‘셀러브리티’에서 450만 팔로워를 소유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패셔니스타 모델 최봄으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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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를 통해 도회적인 이미지와 안정적인 연기로 많은 주목을 정유진은 이후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 드라마 ‘W’,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로맨스는 별책부록’, ‘설강화:snow drop’, ‘블랙의 신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해피 뉴 이어’등에 출연했다.
정유진은 최근 영화 ‘필사의 추적’ 촬영을 마쳤으며, 이어 지난 4월 크랭크인을 알린 영화 ‘보스’ 출연 소식을 알렸다. 탄탄한 연기력은 기본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앞으로 또 어떤 연기 변신을 꾀할지 대중들의 기대가 모아지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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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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