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장동민, ♥6살 연하와 골프치다 만나 “차에서 은근슬쩍 키스”(미우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7/01.33867038.1.jpg)
이날 MC들은 장동민의 둘째 임신을 축하했다. 이어 돌이 지난 딸이 다르구나 하는 점이 있는지 묻자 "9개월 될 때부터 말을 잘 알아들었다. 영어를 알아듣더라. 풋하면 자기 발을 들고 그런다"라며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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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은 “이전에 알았던 사이가 아니다. 아예 우연치 않게 골프 치러 갔다가 한 명이 부족해서 아내가 온 거”라고 말했다.
이어 "친구라고 왔는데 친구부부가 팀 나눠서 저녁 내기를 하자고 했다. 골프를 치다보니까 성향이 잘 맞는게 느껴졌다"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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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부모님과 통화를 하는 거라고 하더라. 저는 가정적이고 어른들한테 잘하는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이뻐보였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동하기 전에, (아내한테) '오늘 같이 골프도 쳤는데 나도 어머님께 인사드리는 게 예의 아니냐. 통화 좀 한 번 하게 해달라'고 했다. 전화를 받자 마자 '장모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 했는데, (장모님이) '씨암탉 삶아놓을테니까 얼마든지 오세요' 해주셨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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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은 “말도 많이 안 하고 대화도 안 나눴는데 이동하는데 뽀뽀를 했다?”며 의아해 했고 장동민은 “형님 같은 사람은 잘 모르실 수 있는데 뽀뽀하고 이러는 게 이야기 많이 했다고 하는 게 아니다. 어떻게 그걸 물어봐? 지금 해도 될까요? 느낌이 오는 거다. 뭔가 모르게 옆에 있는데 자석처럼 이렇게 되는 거다”고 설명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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