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제 죽는구나"…강수지, 20대부터 앓은 공황장애 고백](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78571.1.jpg)
공개된 영상에서 강수지는 그간 자신의 유튜브 구독자들이 남긴 댓글과 관련해 허심탄회한 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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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본 강수지는 "저는 20대 때 엘리베이터에 갇힌 적이 있다. 24살에 집에 가다가 그랬다. 이제 죽는구나 싶으면서 패닉이 왔다. 그냥 공기가 하나도 없어지는 줄 알았다”면서 “그걸 알았다면 제가 안 놀랐을텐데 너무 놀랐다. 119 구조대원분들이 오셔서 꺼내주셨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때부터 공황장애가 왔다. 그때는 90년대니까 공황장애라는 말도 없었다. 어느 병원을 가야할지도 몰랐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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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약을 먹을 수도 있지만,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위안이 된다. 저도 그냥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덧붙였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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