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서준 154만 구독자 보유 수스와 열애 중 사생활 확인 불가

배우 박서준이 유튜버 겸 가수 수스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장을 밝혔다.20일 박서준 소속사 어썸이엔티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배우 사생활이기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박서준이 154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서준과 수스가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박서준은 오는 21일 개봉을 앞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공식] 박서준, '154만 구독자 보유' 수스와 열애 중? "사생활 확인 불가"